코로나 19 현재 상황

하루가 다르게 상황이 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언제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지 ,
어떻게 이런 상황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닥친건지..
지금도 불안하지만 미래에 더 큰 재앙이 있진않을까 무서운 마음이 듭니다.
어제 저녁 남아공 대통령이 3주간의 shut down을 발표했는데 생필품들을 사러가야할까요...?

 

 

 

 

 

 

3월 23일 저녁 공식 발표

예상 했던데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오늘 저녁 7시 국가 연설을 통해 3월 26일 목요일 자정부터 4월 16일
까지의 21일 동안 전국 #lockdown (폐쇄)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재앙을 막기 위한 신속한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모든 남아공 국민들에게 폐쇄 기간 동안 집꼭 #자가격리를 당부했다.

꼭 필수인 응급, 보안, 식생활 생산 판매, 서비스업과, 에너지 공급, 주유소, 운송, 은행등은 예외이며 그외에 모든 업종은 21일간의 lockdown 의무 이다.

남아공 군과 경찰이 함께 배치되여 상황을 관리 제한 할것이며 모든 시민들은 정부가 제정한 제한 사항들을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발표 된 다른 조치로는 Lanseria 국제 공항으로의 국제 항공편은 중단되었으며 코로나19 고위험 국가에서 온 관광객들은 14 일 동안 호텔 객실에 #격리조치 될거라 하며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위생과 행동의 기본적인 변화를 통한 것이라 하며 현재로서는 “집에서 머무르는 것이 바이러스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이라고 말했다.

일주일 전에 전 세계적으로 160,0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기록한 수치가 지금은 세계적으로 30만 명 이상 으로 증가 되었다며 우려를 표했다.


#남아공지원정책 계획으로 라마포사 대통령은 정부가 폐쇄 중에 시행 된 제한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받을 지역 사업을 지원하기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하며 루퍼트(남아공 두번째 재력가?)와 오펜하이머(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회사 드비어스 회장?) 가족이 각각 R10억 (한화로 약 720억)을 기부했다고 밝히며,
남아공의 각 대기업들에게 특히 직원들을 책임지고 돌봐 줄 것을 요청함.
또한 여행 제한에 의해 큰 타격과 손실을 입은 관광 부문의 중소 기업들에게도 R 200mill (약 142억)제공 될 계획이라 말했다.


식생활용품 비축에 관해서도 이미 지난주 많은 남아공 시민들의 식량비축 사재기를 언급하며.. 라마포사 대통령은 식량의 공급과 판매가 이폐쇄 기간동안에도 정상적으로 계속 될 것임으로 물품을 사전 비축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오늘 결정된 남아공 전국적 폐쇄 정책은 오늘 월요일 (3월23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로 402 명의 확진자 사례가 있음을 발표한 Zweli Mkhize 보건 장관에 뒤이어 발표되었으며, 현재까지 확인 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증가 사례중 가장 큰 수치로, 일요일 274 명 에서 128 명의 추가 확진자로 총 402명 으로 증가한 코로나 19의 감염속도 예방을 저지하기 위한 현재로서의 방안이다.